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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교환학생 일기 •̅ᴥ•̅)و

누가 봐도 한국인 파리여행 3일 차인 8월 2일에 올림픽 경기가 있었다. 언니가 가져온 태극기와 타투스티커를 활용해서 정말 누가 봐도 한국 응원하러 가는 애들로 꾸몄다. 이러고 숙소 밑에 있는 마트에 들어가니 주인아주머니께서 우릴 보고 웃으셨다😂 안 쓰기 좀 아까워서 팔목에 은은하게 그어둔 헝가리 국기🌚 코리아 하우스 (Korea House) https://maps.app.goo.gl/qVGBr2UoxvBdarJcA 코리아 하우스 KOREA HOUSE · 28 Rue Saint-Dominique, 75007 Paris, 프랑스★★★★★ · 컨벤션센터www.google.co.kr 우리는 올림픽 경기가 시작하기 전, 코리아 하우스를 방문하기로 했다. 코리아 하우스는 올림픽 경기 동안 경기 영상을 ..

프랑프릭스 (Franprix) https://maps.app.goo.gl/veEvRsaMVJhm8J1x9 Franprix · 43 Av. du Maréchal Joffre, 92000 Nanterre, 프랑스★★★★☆ · 슈퍼마켓www.google.co.kr 우리 숙소 바로 밑에는 프랑프릭스라는 마트가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가보니 마트 중간에 샐러드 바가 생겼다! 나중에 벨기에에서도 비슷한 걸 발견했었다. 이쪽 근방에 있는 문화인 것 같았다. 아무튼 퀄리티도 아주 좋고 내가 직접 골라 담아서 무게를 재서 구입하는 방식이었다. 소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담을 수 있는 재료도 다양해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담았을 때 한 그릇에 대략 7,000원 ..

위즈에어 탑승나는 부다페스트 중심에서 부다페스트 공항까지 가는 100E 버스를 탑승했다.기존 부다페스트고(Budapest Go) 티켓으로 되는 줄 알았는데 따로 티켓을 구입해야 했다. 앞에 있는 직원분들께서 구매를 도와주셨고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할 수 있었다.가격은 2,200 HUF로 한국 돈으로 대략 8,300원이었다.그렇게 버스를 타고 나는 비행기 탑승 약 2시간 전에 도착했다.나는 어플을 통해서 미리 체크인을 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수하물 체크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그런데 수하물도 셀프로 부칠 수 있었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모든 일을 완수했다.그렇게 공항 도착부터 탑승구까지 가는 데 30분도 걸리지 않았다😂한참을 기다린 후에 내가 타야 하는 비행기의 탑승구 번호가 떴고 나는 줄을 섰다.위즈에..

파리 올림픽 교환학생 합격도 하기 전에 파리 올림픽 티켓을 예매했었다. 올림픽 기간이 때마침 내가 교환학생을 가게 될 시기와 맞물렸기 때문이다. 같이 교환학생을 가는 언니(는 미국으로 가지만…)와 함께 예매했다. 우리는 8월 2일에 진행하는 양궁 혼성 경기를 예매했었다. 티켓 금액은 한 장당 190유로로 대략 28만 원 정도였다. 우리의 좌석은 category A였고 경기장의 가장 앞쪽에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였다. 아무래도 다른 좌석의 티켓이 싸다 보니 해당 위치의 좌석만 남아있었다. 사실 예매 당시에는 그냥 가격 저렴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경기로 선택했었다. 우리나라가 양궁 강국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예매 당시엔 전혀 고려하지 못했었다. (오히려 좋아!) 사우디아항공 노선 폐지 7월 30일에 인..

숙소 도착나는 택시를 타고 무사히 숙소까지 도착했다.나를 안내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0층(우리나라 1층)에 Guest Student Company 사무실을 발견했다.사무실에서 이것저것 확인을 마치고 내 숙소 위치인 3층까지 올라가려고 하는데…엘리베이터가 고장이란다…😌계단을 허망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관리인처럼 생긴 두 분께서 내가 몇 층 가는지 물어보고서 냅다 내 캐리어를 들고서 3층(우리나라 4층)까지 올려주셨다😭중간에 캐리어 내려놓고 헥헥거리시면서까지 도와주셨다…🫶덕분에 무사히 내가 사는 곳 앞까지 도착! 하긴 했는데…방문이 잠겼다.방문 열기 프로젝트다시 사무실까지 내려가서 방 키는 어디 있냐고 물으니 갑자기 곤란한 표정을 짓고서 방키를 이리저리 찾아보..

대형사고 발생 나는 큰 캐리어 1개, 이민가방 1개 그리고 기내용 가방 하나에 모든 짐을 넣었다. 캐리어는 원래 있던 걸로 썼고 이민가방은 쿠팡에서 가장 싸고 큰 놈으로다가 약 3만 원을 주고 구입했다. 그리고 큰 캐리어가 공간이 남아서 여행용 작은 캐리어를 그 안에 넣었다. 짐도 생각보다 적고 한 번 움직여보니 이동하기도 꽤 괜찮길래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본가가 대구이기 때문에 동대구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부모님께서 차로 동대구역까지 옮겨주시고 나 혼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일정이었다. 동대구역으로 이동하는 길이었다. 이민가방이 싸구려라 거의 그냥 긴 가방 수준이었는데 내용물을 제대로 쌓지 않아서인지 불안 불안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이민 가방에..

마지막 인사출국하기 전 7월 한 달 동안 이런저런 사람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이때까지는 별로 실감도 잘 안 나고 사실 너무 바빠서 힘들었다.그냥 빨리 출국해버리고 싶은 마음…제대로 준비한 것도 없고 막상 다가오니 힘 빠져서 다 뒤로 미루고 그랬었다.그렇게 하루 전에 모든 짐을 싸게 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짐 체크리스트나는 기숙사에 살다가 본가로 짐을 옮긴 후, 교환학생 짐을 쌌기 때문에 따로 체크리스트는 작성하지 않았다.사실 귀찮아서 안 했다.그래도 기숙사 짐을 보면서 내가 당장 뭐가 필요할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 편했다.그리고 웬만하면 거기서 살 수 있는 건 가져가지 말자는 주의였다.괜히 짐만 늘어나면 물건 사는 돈보다 수하물 추가 비용이 더 들 수 있으니…나는 한국에서도 한식을 그렇게 자주 먹지 않..

https://thisishowlifeis.tistory.com/11 [중앙대 교환학생] #9 교환학생 못 갈 뻔한 썰푼다/ELTE/Eötvös Loránd University/어플리케이션/applicatioELTE에서 보내온 메일 기나긴 기다림 끝에 ELTE Faculty of Informatics 교환학생 담당자에게서 메일이 왔다.노미네이션은 완료되었고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류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총 thisishowlifeis.tistory.com▶이전 글과 이어집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집 구하기 위와 같은 일을 겪는 와중에 열심히 내가 살 집을 알아보고 있었다. 부다페스트에서 교환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거주지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학교 기숙사 2. 사설 기숙사 3. 플랫/스튜디..